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G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단점 === * 엑스트라 등장인물, 인물의 의상 변경, 인물의 부상, 오브젝트 폭발, 계절 변화 등 인물이 다양해지고 색상과 형태가 많이 변화할수록 비용이 증가한다. 2D에선 어차피 모든 장면을 일일이 그리기 때문에 인물이 다채로워지든 의상이 바뀌든간에 비용은 거의 동일하다. 반면 3D에선 한 번 만든 모델을 계속 우려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채로워질수록 모델을 다시 만들어야 해서 비용도 상승한다. * 렌더링 및 물리엔진 기술력이 떨어질수록 이질감이 든다. 디즈니 같은 유명 스튜디오에서만 3D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그밖에 저예산 애니에선 잘 쓰지 않는 이유. 저예산이라면 단편 셀 애니메이션 쪽이 더 높은 퀄리티를 낸다. * 동작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동작을 역동적으로 묘사하려면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적절히 과장되게 묘사해야 한다. 2D에선 그냥 그리면 되지만 3D에선 액션 연출 장면마다 캐릭터 모델링의 근육과 관절을 일일이 전부 별도로 수정하고 렌더링 과정에서 근육을 부드럽게 묘사해야 한다. 2D로 일일이 그리는 것 이상의 노가다인데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캐릭터가 목각인형처럼 뻣뻣하게 움직인다. 이 작업을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섬광과 그림자 같은 시각효과(VFX)를 후보정 작업에서 화려하게 넣어주거나, 3D로 한 번 만든 다음 그 위에 2D를 덧씌우거나, 카메라 워크와 촬영 각도 변화로 부자연스러운 장면을 넘겨야 한다. * 수학적으로 계산된 정확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것이 오히려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할 수 있다. 예로 [[우츠노미야 사토루]]는 "인간은 항상 무의식적으로 쓸데없는 움직임을 하며 이것을 넣으면 인간은 작화를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인식한다." 라고 자신의 방법론을 설명했는데 CG는 고의로 이걸 넣어주지 않으면 완벽하게 동작하므로 이걸 하기 매우 곤란하다. 인간이나 동물을 CG로 했을 때 [[모션 캡처]]를 하지 않거나 연출을 매우 잘 하지 않으면 사람은 그걸 보고 생물이라 인식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 [[Benjamin Faure]]는 "CG는 지나치게 완벽해서 문제." 라면서 앞으로는 CG와 작화를 섞는 것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